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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철 건강관리 수칙 BEST 4

by 찬란한 아침 2024. 6. 22.

여름철 건강관리 수칙 BEST 4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여름철에는 안전사고와 건강을 위협하는 일들에 대하여 생각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당신이 이러한 문제를 쉽게 생각하신다면 크게 곤란한 상황을 겪을 수도 있으니 잘 이해하시고 건강하게 여름을 보내시기 바랍니다.

 

 

 

이런 이야기를 담고 있어요

1. 효과적인 자외선 차단
2. 충분한 수분 섭취
3. 벌레 물림과 쏘임 대처
4. 여행 건강 지키는 방법
5. 마무리

 

 

효과적인 자외선 차단

 

 

 

여름철 가장 걱정되는 것 중 하나가 바로 강렬한 햇빛입니다. 햇빛에서 얻은 비타민 D는 건강에 도움이 되지만 너무 많이 노출이 되면 일광 화상, 노화 및 피부암 위험 증가로 이어질 수 있는 걱정도 따릅니다.

 

태양으로부터 나오는 자외선은 피부에 침투하여 시간이 지남에 따라 세포와 DNA에 손상을 입힙니다. 이러한 것을 예방하려면 적절한 자외선 관리로 피부를 보호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자외선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하려면 자외선 차단 지수(SPF)가 높은 자외선 차단제를 사용하는 것이 필수적입니다. SPF 30 이상으로 UVAUVB 광선을 모두 차단하는 광범위한 스펙트럼의 자외선 차단제를 사용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외출하기 최소 15~30분 전에 노출된 모든 피부 부위에 자외선 차단제를 충분히 바르는 것이 중요합니다. 특히 수영이나 땀을 흘린 후에는 2시간마다 다시 바르면 하루 종일 효과적인으로 보호 효과를 유지할 수 있습니다. 효과적인 자외선 차단제로는 뉴트로지나 울트라 쉬어 드라이 터치 자외선 차단제라로슈포제 안텔리오스 멜트인 밀크 자외선 차단제를 추천드립니다.

 

또한, 태양에 노출된 피부를 진정시키고 재생을 촉진하기 위해서는 애프터선케어가 중요합니다. 알로에 베라와 같은 성분이 함유된 애프터선로션이나 크림은 햇볕에 탄 피부를 진정시키고 염증을 줄이는 데 도움을 줍니다.

 

알로에 베라는 햇볕에 의한 불편함을 완화할 수 있는 냉각 및 보습 효과를 가지고 있습니다. 애프터선로션을 자극받은 피부에 충분히 발라주면 피부에 수분을 공급하고 빠른 회복에 효과적입니다.

 

자외선 차단제 사용, 애프터선케어 제품 바르기 등은 적절한 자외선 차단을 통해 피부 손상을 최소화하고 여름 내내 피부를 건강하게 보호해 줄 것입니다. 꼭 실천해 보세요. 당신도 할 수 있습니다.

 

뉴트로지나 울트라 쉬어 드라이 터치 자외선 차단제-라로슈포제 안텔리오스 멜트인 밀크 자외선 차단제
뉴트로지나 울트라 쉬어 드라이 터치 자외선 차단제, 라로슈포제 안텔리오스 멜트인 밀크 자외선 차단제

 

 

 

충분한 수분 공급

 

 

 

여름철에는 건강과 피부 관리를 위해 적절한 수분 공급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하루 종일 물을 많이 마시면 ​​피부에 수분을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되며 체온 조절, 독소 배출에도 도움이 됩니다.

 

탈수는 피부를 건조하고 거칠게 만들고 주름을 악화시킬 수 있습니다. 매일 최소 8잔의 물을 마시는 것이 피부 건강에 좋으며, 활동적이거나 더운 날씨에 야외에서 시간을 보내는 경우에는 그 이상을 마시는 것이 좋습니다.

 

물을 마시는 것 외에도 보습제와 수분 공급 스킨케어 제품을 사용하면 수분을 유지하고 피부의 탄력성을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예를 들어, SPF 15가 함유된 세타필 데일리 페이셜 모이스처 선크림과 같은 가벼운 비면포성 모이스처라이저를 사용하면 태양으로부터의 손상을 보호하면서 수분을 공급할 수 있습니다. 샤워나 세안 후 즉시 보습제를 바르면 수분을 잡아주어 하루 종일 부드럽고 매끈한 피부를 유지할 수 있습니다.

 

피부 관리를 위해 모공을 막고 여드름을 일으킬 수 있는 먼지, , 자외선 차단제 잔여물을 제거하기 위한 부드러운 클렌징을 사용하면 좋습니다. 피부 타입에 맞는 순한 클렌저를 선택하고, 피지를 벗겨낼 수 있는 강한 비누는 피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일주일에 1~2회 각질 제거를 하면 죽은 피부 세포를 제거하고 피부 재생을 촉진하여 더 윤기 나는 피부를 유지하실 수 있을 것입니다.

 

충분히 수분을 공급하고 피부 상태에 따라 스킨케어 제품을 바르면 무더운 여름에도 건강하고 윤기 나는 피부를 유지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작은 노력은 피부 건강에 도움이 되며 여름 내내 건강하고 자신감을 높여줄 것입니다. 꼭 실천해 보세요. 당신도 할 수 있습니다.

 

세타필 데일리 페이셜 모이스처 선크림
세타필 데일리 페이셜 모이스처 선크림

 

 

 

벌레 물림 및 쏘임 대처

 

 

 

여름철 야외 활동을 하다 보면 모기, , 말벌, 진드기 등의 벌레나 곤충에 물리거나 쏘일 수 있습니다. 이러한 물림은 특히 알레르기가 있거나 곤충 독에 민감한 분들의 경우 가려움증, 부기 등의 불편함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이러한 경우 일반 항히스타민제 크림이나 로션을 사용하면 가려움증을 완화하고 벌레 물림으로 인한 염증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이 제품에는 곤충 독과 같은 알레르기 항원에 반응하여 몸에서 나오는 화합물인 히스타민을 차단하는 항히스타민제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증상을 완화하고 추가적인 불편함을 줄이려면 물린 후 가능한 한 빨리 해당 부위에 크림이나 로션을 직접 바르는 것이 좋습니다.

 

곤충 쏘임에 대한 알레르기가 있는 분들은 응급 상황에 대비하여 야외활동 시 에피펜을 가지고 다니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에피펜은 아나필락시스라고 알려진 심각한 알레르기 반응의 증상을 빠르게 줄여줄 수 있는 약인 에피네프린을 투여합니다. 아나필락시스의 증상으로는 호흡 곤란, 얼굴이나 목의 부기, 빠른 심장 박동, 현기증 등이 있습니다. 벌레에 물렸거나 쏘인 후 이러한 증상이 나타나면 즉시 에피펜을 사용하고 상태가 나아지지 않으면 응급실을 찾아 진료받으시기를 바랍니다.

 

말벌 진드기
말벌, 진드기

 

 

 

여행 건강 지키는 방법

 

 

 

여름철은 휴가를 즐기기에 매우 좋은 계절입니다. 가족들과 친구들과 연인과 함께 해변이나 계곡에서 멋진 추억을 남기는 시기입니다. 그러나 이러한 여행의 즐거움과 함께 여러 가지 건강을 위협하는 질병들도 도사리고 있으니 각별히 주의해야 합니다.

 

국내로 여행을 가는 경우는 여행하기 전에 응급상황에 대비하여 상비약을 준비해 가시기 바랍니다. 상비약이 집에 준비되어 있지 않으면 가까운 병원이나 약국에 가셔서 상담하시고 상비약을 구입하시면 됩니다.

 

특히, 어린 자녀가 있는 경우는 갑자기 열이 나는 등 돌발상황에 대비할 수 있도록 상비약을 준비해 가시기 바라며 여행지 주변 병원의 치료 시간 등과 응급실 운영 상황 등을 미리 확인해 두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상황이 발생하면 검색해서 알아보면 되지라고 생각하고 미리 준비해 두지 않은 경우 실제 상황이 발생하면 의료기관과 연락이 되지 않아 무척 당황하고 곤란한 경우를 많이 겪습니다. 또한, 최근에는 전화를 응대하는 분들의 숫자가 줄고 AI 응답원이 전화를 응대하는 경우가 많아져 급한 상황에서 제대로 도움을 받지 못하는 경우가 생길 수도 있으니 미리 확인하시고 준비해 가신다면 안심하고 여행을 즐기시는 데 무척 도움이 되실 것입니다.

 

해외여행을 가는 경우는 그 목적지에 따라 풍토병이나 위생 상황에 대한 정보를 확인하고 미리 예방접종을 하는 등 대비를 하시기 바랍니다. 예를 들어 열대 지역에서는 말라리아나 뎅기열과 같은 모기 매개 질병이 위험합니다. 위생 상태가 좋지 않은 지역에서는 식품 및 수인성 질병이 위험합니다. 의외로 유럽 여행에서는 베드버그에 물려 고생하는 일들이 많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예방접종과 더불어 현지 병원 정보와 약국 정보를 꼭 확인해 가시기 바랍니다. 응급상황이 발생하면 우리나라 외교관들의 도움을 받으면 되지라고 생각할 수 있지만 쉬운 일이 아닙니다. 스스로가 미리 대비하고 대치하는 것만이 자신과 가족의 건강을 지킬 수 있습니다.

 

코로나 전에 프랑스와 영국에 여행을 갔었는데 프랑스에서 가족들이 베드버그에 물렸습니다. 처음 몇 군데 나타나던 반점이 하루 이틀이 지나니 100여 군데까지 번졌습니다. 일정상 영국에 가서 진료받는 곳을 찾게 되었는데 근처에는 병원도 없고 마트에서 약을 사서 발랐지만 효과가 없어 다음날 수소문 끝에 차로 25분 거리의 병원을 가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영국의 의료 체계는 우리나라와 달리 낙후되어 있었고 간단한 진료와 약처방을 받는데 아침 일찍 가서 7시간 동안 기다려 겨우 약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여행을 계획하면서 베드버그 퇴치제를 가지고 가기는 했지만 설마라고 생각하며 병원 정보나 치료약을 준비해 가지 않은 것이 육체적인 고통과 며칠을 제대로 여행하지 못하는 결과를 낳았습니다..

 

해외여행을 자유여행으로 준비하고 계신다면 번거로우시더라도 꼭 만일의 상황까지 생각하면서 계획을 세우시면 즐겁고 알찬 해외여행을 하실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자동차 여행 장면-노부부 손잡고 걷는 장면
여행 사진

 

 

 

마무리

 

하루하루 기온이 오르고 있는 요즘 에어컨 바람을 뒤로하고 계곡이나 바다로 나가고 싶은 마음이 가득합니다. 이제 여행의 계절이 돌아온 것이지요.

 

사실 여름철 건강관리 수칙 BEST 4로 말씀드린 자외선 차단, 충분한 수분 섭취, 벌레 물림과 쏘임 주의, 여행 건강 지키는 방법 등은 우리가 다 아는 사실입니다. 그러나 더위에 귀찮아서 그냥 지나치는 경우가 많아 나도 모르는 사이에 건강에 좋지 않은 영향을 주는 것입니다.

 

이번 여름 소중한 분들과 함께, 혹은 나만을 위한 시간으로 우리가 알고 있는 이러한 건강관리 수칙을 잘 지키면서 멋진 추억을 만들어 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