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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 프랑크푸르트 유로파리그 8강 1차전, 불운의 무승부... 손흥민 평점 5점 '저조'

찬란한 아침 2025. 4. 11. 07:52

⚡️ 골대를 두 번이나 강타한 토트넘의 불운! 주장 손흥민의 환상적인 감아차기마저 산투스의 슈퍼 세이브에 막혀 안방에서 1-1 무승부에 그쳤습니다.

 

 

프랑크푸르트와의 홈경기에서 승점 3점을 챙기지 못한 토트넘, 이제 독일 원정에서 반드시 이겨야 4강 진출이 가능합니다. 75일째 필드골 침묵이 이어진 손흥민의 부담이 커졌습니다.

 

 

 

 

 

 

 

 

 

 

 

 

 

 

 

 

 

 

 

 

 

 

 

 

 

마무리

 

토트넘의 2024-25시즌 유일한 트로피 희망이던 유로파리그, 첫 관문부터 위태로워졌습니다. 골대 불운과 산투스의 선방 등 여러 악재가 겹치며 안방에서 승리하지 못한 토트넘은 18일 프랑크푸르트 원정에서 반드시 승리해야 합니다. 17년간 무관을 이어온 토트넘과 캡틴 손흥민에게 이번 2차전은 단순한 승부를 넘어 시즌의 성패가 걸린 중요한 경기가 될 것입니다. 과연 원정에서 반전을 이뤄낼 수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