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수단 가장 어린 나이1 반효진 16세 나이 10m 공기소총 사격 금메달 올림픽 100번째 한국 사격 대표팀 역대 최연소 선수인 16세 나이 반효진이 파리올림픽에서 우리나라 하계 올림픽 역대 100번째 금메달 주인공이 됐습니다. 반효진은 7월 29일 열린 사격 공기소총 10m 여자 결선에서 슛오프까지 가는 접전 끝에 금메달을 목에 걸었습니다. 반효진 슛오프 하이라이트 영상 보러 가기 반효진 인스타그램 축하하러 가기 결선 하이라이트 공기소총 결선은 8명의 선수가 먼저 10발씩 쏘고, 이후 두 발씩 사격한 뒤 합계 점수가 가장 낮은 선수가 한 명씩 탈락을 하는 방식입니다. 전날 공기소총 본선에서 반효진은 60발 합계 634.5점을 쏴 전체 1위로 결선에 진출했습니다. 경기 초반 2위 7월 29일 벌어진 결선에서 반효진은 16세라고 믿기 힘들 정도로 경기 초반부터 공기소총 혼성 금메달리스트인.. 2024. 7. 29. 이전 1 다음